『용은 오색 찬란하게 날고 뱀이 도착하니 사탄의 목숨이 끝나려 한다. 붉은 악마 말은 이를 드러내고 승려들과 그 무리의 때가 다한다. 아홉용이 온세상을 다니고 거미가 거미줄을 치니 바보들이 덫에 빠진다』
2025년의 큰 격변을 예언한 많은 예지자와 투시가 중에 16세기 어울락(베트남)의 저명한 시인이자 예언자, 관료였던 짱찐 응우옌 빈 키엠이 있으며 그는 흔히 짱찐이라 불립니다. 그의 예언은 『참짱찐』, 즉 『짱찐의 예언』이라는 예언 시 모음집으로 전해지며 이 시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4행시와 맞먹는 베트남의 예언서로 여겨집니다.
지난주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일어날 재앙적인 사건을 예견한 『짱찐의 예언』 41~ 43절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구절들은 2017년에 길조가 있을 것을 예고했지만 그다음에는 영적으로 경계하지 않으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22년, 2023년은 부정적인 힘이 세상을 공격하여 어려운 시기가 된다고 예언했습니다. 2024~2026년에는 어떤 일을 예견할까요?
『용은 오색 찬란하게 날고 뱀이 도착하니 사탄의 목숨이 끝나려 한다. 붉은 악마 말은 이를 드러내고 승려들과 그 무리의 때가 다한다. 아홉용이 온세상을 다니고 거미가 거미줄을 치니 바보들이 덫에 빠진다』
다행히 짱찐의 시에서 다음 구절은 긍정적인 전환을 암시합니다. 『용이 오색찬란하게 난다』 동양 신화에서 오색은 하늘의 상서로운 징조를 뜻합니다.
2024년은 용의 해였습니다. 그 해에 행성의 운명과 관련된 중대한 사건이 결정된 순간에 있었으며 결과는 긍정적이었습니다. 그 해 6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자신이 나흘 뒤에 생사를 결정할 상황에 직면할 것을 밝히셨습니다.
『말할 것이 떠올랐는데 나흘 안에 내게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최종적인 건데 내가 죽는 거예요. 부정적 힘이 비극적인 수단을 써서 나를 죽이는 것이죠. 그러면 난 죽게 되고 그때는 아무도 물리적으로 날 돕거나 그걸 알 수 없어요. 아마 한참 지나서야 알겠죠. 언제가 될지는 모릅니다. […]
다른 선택지는, 날 아는 사람이 없는 먼 곳으로 떠나는 거예요. 그럼 부정적 힘이 거기서 날 죽이러 보낼 적임자를 찾을 수 없을 거예요. […]
자, 세 번째 선택지는 그나마 괜찮고 다행이죠. 내가 살게 될 테니 여러분과 계속 함께하며 천국의 가르침을 나눌 수 있고 신과 모든 부처님의 은총으로 여러분에게 말하는 게 허용된 모든 걸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지고하신 신의 은총과 전 세계 협회 회원과 벗들의 간절한 기도 덕분에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승리하신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며 이전보다 더욱 강하고 위대한 힘을 지니게 되셨습니다.
한 달 뒤에 스승님은 회복하신 후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온 세상 앞에 스승님의 참된 신분을 밝히시고 왕 중의 왕, 만왕의 만왕의 만왕의 왕, 미륵불, 전륜성왕 등 모든 신성한 칭호를 되찾으셨습니다. 이로써 스승님은 지상의 마지막 순간에 어둠과의 최후의 전투에 임하시기 위해 모든 긍정적인 천상의 힘을 결집할 수 있었습니다.
『신께선 내가 그 직함을 공개해서 모든 왕이 와서 내게 경의를 표하고 돕겠다는 맹세를 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들은 요즘 정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난 많이 요청하진 않지만 뭘 요청하든 그들이 돕죠. 다 여러분을 위한 거예요. 축하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뱀의 해인 2025년에 들어섰습니다. 『뱀이 도착하니, 사탄의 목숨이 끝나려 한다』 이 구절은 지구에 대한 부정적인 힘의 지배가 약화하고 그 마지막 파괴가 임박함을 예고했습니다.
상징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의 부활을 기념하는 거룩한 그리스도교 축일인 부활절에 적그리스도였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2025년 4월 21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선종했습니다. 바티칸에서 온 속보입니다』
한편, 긍정적인 힘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려 그에게 위임된 평화를 회복하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사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등등...
또 다른 긍정적인 사건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성 삼위일체, 가장 강하신 삼위의 다시 하나 되심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지금 내 육신은 삼위의 사무실이에요. 그래서 항상 당신, 가장 강력한 삼위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며 이 사무실에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른 두 분, 전능하신 신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요. 전능하신 신, 예수 그리스도, 미륵부처님, 만왕의 왕, 이 지구와 세상의 왕, 전륜성왕의 축복 아래 모든 이가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자랑하려고 이 모든 걸 계속 반복하는 게 아니에요. 다만 내게 부여된 힘을 여러분이 기억해서 조금이라도 더 안도할 수 있길 바라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나를 믿는다면 더 편안하고, 희망차고, 행복하고, 안전하게 느낄 거예요. 그게 전부이죠. 난 정말 그런 존재니까요』
스승님은 이 행성에서 부정적인 힘의 진정한 의도와 빛과 어둠 사이의 전투 현황, 그리고 신께서 주신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밝혀 주셨습니다.
『지금 부정적인 세력이 우리 지구의 지상과 내부에서 번식하고 침략하고 있어요. 당시 달을 침략했던 자들과 같은 의도를 갖고요. 그러니 우리가 비건이란 도구로 맞서 싸우지 않으면 세상을 잃게 될 거예요. 인간들은 다 잃게 되겠죠. […]
모든 권리, 모든 힘, 모든 지식,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고 본래의 상태,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될 거예요. 전에 천국에서 자신이 누구였는지도 잊겠죠.
그러니 이것은 그저 살아갈 장소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인간, 신의 자녀로서의 영적인 가치와 존엄성에 관한 거예요. 그래서 신께서 내려오셔서 내 육신과 같은 물질 도구를 이용해 우리를 도우셔야 하는 거죠.
이 말법시대엔 어떤 스승, 심지어 신의 아들조차도 단독으로는 이 모든 것을 돌보실 수 없으니까요. 그분 혼자서요. 하지만 필요하면 전능하신 신께서 도우시니 그분의 자비에 감사드려야 해요.
인간이 부정적인 힘에 맞서 싸우기 위해 무장한다면, 우린 아직 이 세상, 우리 세상을 구할 희망이 있어요. 우리는 이기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이긴 건 아니지만 이기고 있죠. 가령 시리아와 예멘 같은 나라에선 평화가 찾아왔죠. 그러나 우린 계속 싸워야 해요. 알겠어요?』
짱찐의 시는 2026년 말의 해가 되면 『붉은 악마가 이빨을 드러낸다』고 예언합니다. 이는 부정적인 세력이 마지막 숨을 몰아 쉬는 것을 상징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언급하신 중대한 해들과도 그 시기가 일치합니다.
『올해인 2024, 25, 26년은 매우 중요한 해로 여러분 모두 준비해야 해요. 지구는 여전히 남아 있고 일부 인간과 동물 주민이 생존해 있을 수도 있지만, 아마 무수한 세상 사람이 떠나게 될 겁니다.
내가 명단을 만들어 여러분 각자에게 「지구가 파괴되고 손상되거나, 대규모 재난이 일어나 다수가 살아남지 못할 때 당신도 떠날 거예요」라고 개별 통보해 줄 순 없어요. 명단을 만들어 「당신은 살아남아요. 당신은 살아남지 못해요」라고 말해줄 수는 없죠.
그러니 준비하세요. 작고 사소한 일은 잊어버리세요. 누구든지 지구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사람이 살 수 없게 될 때를 대비하세요. 지금 상황은 나에게조차 아주 아주 암울하고 정말 희망이 없어 보여요. 그래도 희망을 가집시다! 신께 기도해야 해요. 모든 스승께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그 무엇보다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해요. 그저 참회하고 비건이 되고 전능하신 신을 찬양하고 신께 감사하세요!』
짱찐의 시는 『아홉 용이 온 세상을 다니고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바보들이 덫에 빠진다』라는 구절로 끝맺습니다.
동양 문화에서 아홉 용은 제왕의 권위, 힘, 그리고 행운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아홉 용이 사방을 누빈다는 것은 긍정적인 힘의 승리와 지배, 또는 신성한 힘이 통치한다는 징조입니다.
동시에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것은 우리가 항상 조심하며 신을 기억하여 세상에 남아 있는 반대 세력이 놓은 미묘한 그물이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짱찐의 예언 시는 현시대에서 중요한 해들의 윤곽을 보여줍니다. 2025년의 남은 기간과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이 우리의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의 조언을 받아들여 비건이라는 도구로 어둠의 세력을 완전히 물리치기 바랍니다. 인류에게 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준 어울락(베트남)의 선견자 시인, 짱찐 응우옌 빈 키엠께 깊이 감사합니다. 이 시기에 지상에 계시며 인류를 이끌고 보호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스승님께서 천국의 다정한 보살핌 안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