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
자연과 동물 주민, 그리고 서로를 향한 인간의 파괴적 행동 덕분에 이 행성은 대격변과 정화의 시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시기에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신의 선택을 받은 존재가 나타나 인류를 어둠에서 구원하고 새로운 시대로 이끈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이 특별한 존재는 동양에서 올 것입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신이 동방의 반도에 내려올 것이다』
『특히 머지않은 날에, 세상에 영적 부흥이 일어날 겁니다. 또한 이 부흥은 주로 동양에서 불고 있습니다』
구세주는 여인일 것입니다.
『지금은 말법 시대이자 마지막 시대이니, 나(신)는 지구에 내려와 이 세상 인간들을 인도할 수단으로 여성의 몸을 택하고…』
『미래에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나타나 도로 이끌 것이다』
『천 년 뒤에 오는 천 년의 중심에서 남성은 이제 유일한 통치자가 아니다. 여성이 와서 왕권을 가져간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말을 들어라. 부흥의 시작에, 그것이 시작될 때, 일어설 한 여인이 있으리라. 믿음이 강하고 덕이 있는 여인, 눈이 아름다운 여인, 그 눈은 정말 아름답고 둥글고 클 것이다」 주님 말씀이 「에스더에게 왕관을 씌웠듯 그녀에게 왕관을 씌웠다」』
그녀는 진정한 영적 가르침을 주지만 어떤 기존 종교에 속하지 않을 것입니다.
『황제가 말했다. 말법 시대 이후 누가 도를 가르치는가?
류백온이 말했다. 시가 이를 증명합니다. 승려의 모습도 도인의 모습도 아니다. 넉 량(150g) 무게의 (비건)양모 모자를 머리에 걸치시네. 이 진정한 부처는 절이나 승단에 지내지 않는다. 그분은 미륵불의 으뜸인 근본 종교를 맡으리라』
『종교나 인간이 만든 교리에서 나오지 않은 소리가 있다. 전에 없던 그리스도의 소리가 지구에 오고 있다』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영적 부흥은 현재 우리가 이해하는 모든 종교 밖에서 일어나며 우리 이해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등등….
이런 모든 예언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을 우리 시대의 구세주로 가리킵니다. 우리 협회의 많은 회원(모두 비건)은 내면의 체험을 통해 칭하이 무상사님이 여러 재난에서 지구를 구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2025년 7월, 관음법문 명상 중에 있었던 내면의 체험을 전하고자 합니다. 흰 가운을 입으신 스승님이 공중에 서 계셨는데 마치 태양 폭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것처럼 두 팔을 쭉 뻗어 지구를 감싸고 계셨습니다. 태양폭풍의 파도가 지구를 향해 발사되어 당신 가운을 뚫고 큰 구멍을 만들어도, 당신은 그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셨습니다. […]』
『[…] 다른 때, 저는 스승님을 지구의 1／3크기의 날개를 펼친 거대한 잠자리로 봤습니다. 스승님께서 세상의 업장과 마지막 전투를 치르는 동안 지구의 약 1／3 또는 1／4을 구하는 데 성공하신 후 마지막에 기진맥진해 땅에 쓰러지셨습니다. (저는 나중에 잠자리가 영적 체험에서 희생의 상징인 것을 알았습니다)』
『어느 날 밤, 명상할 때 저는 우주의 블랙홀을 얼핏 보았습니다. 후광이 블랙홀을 둘러쌓고 그 후광에서 스승님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죠. 언제나 그렇듯, 스승님이 내면에 나타나실 때 저는 아주 기뻤지만, 블랙홀이 지구를 삼키는 것을 막기 위해 저희의 업과 전 세계의 엄청난 고통의 업을 기꺼이 짊어지신 스승님의 모습을 보며 정말 슬프기도 했습니다. [..]』
2025년 7월, 많은 사람이 거대 지진이 특히 바다에 발생해 재난의 쓰나미를 가져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협회의 한 회원이 우리의 가장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이 그 재난을 막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스승님이 가슴 윗부분만 드러낸 채 깊은 바닷속에 거인의 모습으로 서 계신 걸 보았습니다. 즉시 저는 명확한 내면의 메시지를 받았는데 이것은 세계 각지를 덮칠 쓰나미를 막기 위해 감수해야 할 일종의 벌이었습니다. 스승님은 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렸지만, 굳건히 서 계시려고 애쓰셨습니다. […]
바닷속에서 무언가가 스승님의 발을 베었고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설마 스승님께서 또 한 번 귀한 피를 써서 바다 생물들의 분노를 달래셔야 하는 건가?」 스승님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씀하시길 「천상과 지상의 모든 동물은 인간에게 고통받아 왔다. 그들의 원한은 풀어낼 곳이 없으니, 우리가 대신 짊어져야 한다」 우리 둘은 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은 채, 학살당한 바다 생물들의 분노로 가득 찬 쓰나미가 우리에게 덮쳐오도록 두었습니다. […]
갑자기 단검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와 스승님의 가슴을 꿰뚫었고, 소중한 피가 주변 바닷물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저는 얼굴이 창백해진 스승님을 재빨리 붙잡았죠. 바다 생물의 대표가 나타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우리 종족은 매일 죽임을 당하고 잡아 먹힌다. 당신이 여전히 도살자들, 즉 인간을 보호하려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당신에게 복수할 것이다!」 스승님은 눈물을 흘리며 대표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하늘에서 땅, 그리고 물까지 모든 생명체에게 고통을 안겨준다. 그러나 나는 오래전에 다시는 홍수로 인류가 멸망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어쩌면 이것은 내가 짊어질 업보일지도 모르겠다」 저는 화가 나서 말했어요. 「스승님, 어떻게 자신에 대해 그렇게 말씀하세요? 옛날에 하나님은 무지개를 통해 노아와 언약을 맺으시고 다시는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언약은 인류의 선함을 바탕으로 맺어졌습니다. 이제 인류는 오래전에 조상 노아의 선함에서 멀리 벗어났는데 어찌하여 그 약속을 굳게 지키려고 하십니까?」 스승님은 머리를 끄덕이고 크게 슬퍼하며 말씀하시길 「네 말이 맞다. 하지만 나는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나는 바다 생물을 사랑하고 인류도 사랑한다. 내 소중한 자식이 아닌 생명체는 단 하나도 없다. 내가 어찌하겠는가?」 나는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바다 생물들의 대표에게 말했습니다. 「이미 당신은 스승님의 귀한 피를 얻었으니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바다에서 신의 피 한 방울이라도 흡수할 수 있다면 물고기에서 용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한한 겁 동안 다시없는 기회입니다!」 해양 존재들의 대표는 고개를 끄덕이고, 단검을 거두고, 스승님께 절을 한 후, 바닷속으로 물러났어요.
스승님의 상처에서 여전히 피가 솟구쳤고 우리 둘은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슬픔에 잠겨 있을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오길 「모든 중생을 위해 너희가 바친 희생을 생각하여, 너희를 용서하노라!」 저는 떨면서 위를 올려다보니 누군가 하얀 법배를 내려놓았죠. 간신히 배에 오르자, 갑자기 거센 바람과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울려 퍼졌습니다. 작은 배는 떠다니는 잎새처럼 심하게 흔들렸고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오길 「모든 중생은 원래 홍수에 휩쓸려 죽을 운명이었지만 너희 둘이 대신 그 재앙을 짊어졌느니라」 짙고 어두운 구름을 뚫고 한 줄기 신성한 빛이 작은 배를 비추었어요. 파도가 우리를 너무나 격렬하게 흔들어 어지러웠고, 우리는 마치 생사의 끝없는 순환에 갇힌 중생 같았습니다.
스승님과 저는 서로의 손을 잡고, 희미한 빛 속에서 희망을 붙잡으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거대한 파도가 덮쳤고, 작은 배는 순식간에 뒤집히며 둘 다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죠. 스승님은 피를 너무 많이 흘려 바닷속에 누워 계셨고 저는 스승님을 끌어올리고 싶었지만, 물에 빠진 사람처럼 아무런 힘도 낼 수 없었습니다.
바닷물이 물속에서 꿀꺽꿀꺽 소리를 냈는데 그 소리는 전에 봤던 종말의 환상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시체가 산처럼 쌓여가는 환상이었습니다. 물은 똑같은 꿀꺽꿀꺽 소리를 냈습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동안, 전에 봤던 종말의 홍수 장면들이 계속 눈앞에 떠올랐고 물속 상황과 겹쳐졌습니다. 많은 사람을 대신해 물에 빠져 죽음으로써, 우리가 일시적으로 진짜 재앙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음을 깨달았죠. 그 순간, 비록 저는 바다 밑바닥에 있었지만, 갑자기 하늘에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노아의 언약이었습니다!
저는 어렴풋이 노아가 무릎을 꿇고 언약을 맺는 모습을 보았고 노아가 말하길 『나 노아는 인류에게 평화와 존엄을 가져다주며 이 언약을 지키겠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천국의 길을 따라야 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언약의 참된 의미이다』 그래야만 언약이 유효하고 어떤 계약이든 양측 모두에게 의무가 따릅니다. 일방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때 저는 노아가 언약을 두 번 접어서 조심스럽게 나무 상자에 넣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노아의 후손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그것은 곧 우리의 동물 형제자매를 죽여서 먹어서는 안 된다는 거죠. 피와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죄악의 음식입니다. 성경의 명령대로 「피를 먹지 말라」는 「죽이지 말라」는 뜻이죠. 이 중요한 메시지를 받고서 의식을 잃기 직전에, 스승님께서 제 손을 끌고서 데려가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았어요. 저는 간신히 눈을 떴지만, 결국 의식을 잃었습니다.… 얼마나 오래 바다 밑을 표류했는지는 모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땅 위의 모든 존재와 언약을 맺었다고 기록합니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지구의 가장 암울한 순간, 모든 것이 순식간에 재앙으로 사라질 수 있는 그 순간, 하늘에는 희망을 주고 신성한 언약과 하나님의 자비로운 약속을 일깨우는 징조들이 있지요. 다음 주에는, 2025년 전 세계에서 관측되는 무지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